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문단 편집) == 특징 == * 게임에 등장하는 유닛이나 유닛이 사용하는 무기는 대부분 현재 사용되고 있거나 과거에 사용되었던 병기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다. 그 때문에 일부를 제외하면 상당히 현실성 있는 유닛들이 등장한다. * 다른 C&C 시리즈처럼 유닛의 체력이 일정수준 이하로 떨어졌을 때 보병의 경우 다리를 절고, 탱크나 항공기는 검은 연기를 토해내면서 속도가 저하되는 효과가 있다. 선빵이 중요하다. * 전투기들은 무기를 모두 쓰거나 강제로 귀환명령을 내리기 전까지는 계속 비행할 수 있다. 만약 비행장이 파괴된 경우, 공군 유닛들은 자신들을 수용할 수 있는 동맹군의 비행장으로 향한다. 만약 수용 여력이 없는 경우 미사일이 바닥났다면 체력이 계속 깎이다가 바닥으로 추락한다. * 상대편의 건물들을 점령하더라도 해당 진영의 제너럴 스킬과 관련된 유닛들은 사용할 수 없다. * 미국의 경우, 파일럿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어서 베테랑이 탑승하고 있는 차량이나 항공유닛이 파괴되면 조종사가 탈출한다. 이들을 통해 유닛이 지닌 기존의 경험치를 그대로 계승할 수 있다. * 미국의 경우, 차량에 드론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기관총 공격과 수리를 할 수 있는 드론이나 디텍팅 유닛이 될 수 있는 드론을 뽑을 수 있다. 그리고 강제공격이 아니면 드론이 먼저 공격을 받는다. * GLA는 발전소를 탈취하면 생산속도가 2배 빨라진다.[* 여기에는 뒷이야기가 있다. 일단 GLA는 진영 자체가 발전소 및 전력이라는 개념이 없는 진영이다. 그러나 발전소가 있는 미국과 중국은 Low Power가 되면 모든 건설/생산 시간이 2배로 뛰게 되는데, 오리지널 당시 한 때 '''전력개념이 없는 GLA에게 이 현상이 일어나는 황당한 버그가 있었다!''' 속칭 발전소 버그라고 했는데, 가뜩이나 기본 생산시간이 길고 오리지널 당시 유닛 자체의 성능이 암울했던 GLA에게는 거의 사형 선고나 다름없었던 상황. 어지간한 장인 수준의 유저가 잡지 않는 이상 거의 필패 수준이었다. 이 난국을 해결하고자 어떤 전략까지 나왔냐면, 하이재커를 뽑아 상대의 불도저를 뺏은 다음 뺏자마자 바로 자신의 본진에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이다. 이 게임에선 건물 건설 명령을 내리면 해당 위치에 바로 건설 터가 생기고, 만약 불도저가 터지더라도 GLA의 일꾼으로 건설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눈물나게 발전소를 탈취하고 건설해야 겨우 버그가 생기기 전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어서 GLA 유저들의 불만이 하늘을 찔렀다. 결국 제로아워 이후 버그는 잡혔고, GLA는 다시 발전소를 얻으면 이득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각 진영별 유닛들의 대사를 잘 들어보면 억양에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미군 유닛들은 미 본토 영어 발음으로 말하는 반면, 중국이나 GLA 유닛들은 그 지역 언어([[중국어]], [[아랍어]])의 발음이나 억양과 유사하다. 그러나 원래 영미권 게임은 출신 국가의 억양을 반영한 음성을 주로 사용하므로 제너럴만의 특징은 아니다. 다른 C&C 시리즈인 레드얼럿 시리즈[* 소련군은 러시아어 억양, 욱일군은 일본어 억양, 연합군은 출신 국가별로 매우 다양하게 나온다.]나 다른 미국 게임 회사인 [[블리자드]] 역시 스타크래프트와 오버워치의 영어 음성을 들어보면 알 수 있다. 억양이 거의 없는 한국어 특성상 외국어 억양을 구현한 한국어를 표현하기 어려운 한국인 입장에서는 신기해 보일 수도 있다. * 모드 제작이 상당히 쉽다. 그래서 모드 포럼을 둘러보면 RTS의 [[하프라이프 2]]라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 아직도 플레이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모드로 하고 있는 게 대부분. * 멀티플레이 맵 중에 '''섬맵이 없다.''' 아마 GLA에게 공군이 없어서 그런 것인듯. 다만 챌린지 모드 중에서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확장팩]]의 슈장의 맵이 섬맵인데 GLA 진영 장군을 골라서 진행 시 준장 스킬인 잠입 공격을 기본 제공한다. * 민간인 건물에 주둔한 병사들을 소탕하는 요소가 이 작품부터 도입됐다. 민간인 건물 주둔 자체는 [[레드얼럿 2]]에서 최초로 도입됐으나 이때는 일반 보병(G.I./컨스크립트(보병)/이니셰이트)으로만 가능했고 소탕 기능도 없었다. 이게 제너럴에 들어서 성난 군중 등의 특정 보병을 제외한 모든 보병이 민간인 건물에 주둔할 수 있게 됨과 동시에 진영별로 하나씩 건물을 소탕할 수 있는 능력이 하나씩 부여되었다.[* 미국 레인저 섬광폭음탄, 중국 드래곤 탱크, GLA 독소 트랙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